기아 타이거즈 2019년 재계약 대상 선수 연봉

안녕하세요. <이슈킨>프로야구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2019년 시즌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 대상 선수들과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연봉 현상에서 20명의 선수들은 연봉이 인상되었으며 7명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으로 동결되었으며 17명은 하락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외국인 타자 "제레미 헤즐베이커"와 연봉과 계약금을 포함 1년 70만 달러(7억 7890)에 계약했으며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와 "제이콥 터너"는 각각 100만 달러(11억 1270)에 계약했습니다. 

지금부터 2019년 기아 타이거즈 재계약 대상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2019 시즌 재계약 대상자 44명

투수

연봉 인상 (한승혁, 임기준, 문경찬, 김윤동, 유승철, 이민우, 고영창, 황인준, 하준영, 전상현)

연봉 동결 (양현종, 이종석, 박정수, 박준표, 이준영, 이원빈)

연봉 하락 (윤석민, 임기영, 홍건희 김세현, 박경태, 박지훈)

타자

연봉 인상 (안치홍, 김선빈, 홍재호, 이인행, 최원준, 류승현, 김석환, 황윤호, 신범수, 박준태)

연봉 동결 (한준수)

연봉 하락 (이명기, 유재신, 이준호, 문선재, 서동욱, 김주형, 최정민, 유민상, 김민식, 한승택, 백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