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선수 브리검, 샌즈, 요키시 연봉

안녕하세요.  <이슈킨> 프로야구입니다.

 

히어로즈가 넥센과의 메인 스폰서십의 종료되면서 2019년 시즌부터는 <키움 히어로즈>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히어로즈는 키움증권과 2019년부터 계약기간 5년에 연간 100억(5년 500억)에 인센티브가 별도로 붙는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발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기존의 외국인 선수 "브리검", "샌즈"와는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1명의 새로운 얼굴을 영입했습니다.

 

에릭 해커를 대체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요키시"와 연봉과 인센티브를 포함 1년 총액 50만 달러(5억 6000)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릭 스펜서 요키시"Eric Spenser Jokisch"는 1989년 7월 29일 미국 출신으로 2010년 드래프트 11라운드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4경기 출전이 전부이며 마이너 통산 222경기에서 64승 61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제이크 브리검"Jake Brigham"과는 지난 시즌 보단 25만 달러 상승한 연봉 총액 90만 달러(10억)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제이크 브리검은 2018 시즌 31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4(6위), 탈심진 175개(4위) 등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8년 시즌 중반에 방출된 "마이클 초이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10만 달러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던 "제리 샌즈"와 연봉 총액 50만 달러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제리 샌즈"Jerry Sands"는 2018 시즌 25경기에서 타율 0.314, 홈런 12개 등의 활약으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2019 시즌 키움 히어로즌 KBO 10개 구단 중에서 최저 금액인 190만 달러(21억 3500)에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