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킨
2019년 SK 외국인선수 산체스, 다익손, 로맥 연봉 본문
안녕하세요. <이슈킨> 스포츠입니다.
SK 와이번스가 "앙헬 산체스"와 "제이미 로맥"과는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브록 다익손"을 새로 영입하면서 2019년 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제이미 로맥"Jamie Romak"은 1985년 9월 캐나다 출생으로 2014년에 LA 다저스에 입단했습니다.
2017년 5월 대체 외국인 타자로 총액 45만 달러(연봉 30만, 옵션 15만)에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로맥은 2018년에는 1년 최대 85만 달러(연봉 50만, 옵션 35만)로 재계약했습니다.
2018 시즌 로맥은 141경기에서 타율 0.316, 홈런 46개(2위), 107타점(11위)을 기록하며 SK의 공포의 중심타선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로맥은 2019년에도 연봉 105만 달러에 옵션 25만 달러를 포함 1년 최대 130만 달러(14억 7천)에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SK는 지난 시즌 110만 달러에 KBO에 입성한 "앙헬 산체스"와 1년 최대 120만 달러 : 13억 6천(연봉 95만, 옵션 25만)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앙헬 산체스"Angel Sanchez"는 2018년 시즌 29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간 메릴 켈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우완 투수 "브록 다익손"을 영입했습니다.
브록 다익손"Brock Dykxhoorn"은 1994년 7월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으로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휴스턴"에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마이너에서 108경기에 출전해 33승 21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습니다.
브록 다익손은 건강한 체격(203cm, 130kg)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24살이라는 비교적 젊고 건강한 외국인 선수라는 장점이 SK 구단에 어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익손은 1년 최대 70만 달러:7억 9천(연봉 60만, 옵션 10만)에 KBO무대에 입성했으며 특히 로맥 선수와 비시즌에 훈련을 함께 할 정도로 친분이 있어 한국 프로야구에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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