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G 트윈스 외국인선수 켈리, 조셉, 윌슨 연봉

안녕하세요.

 

LG 트윈스는 2019년 시즌을 앞두고 "타일러 윌슨"과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두 명의 외국인 선수는 교체했습니다.

 

타일러 윌슨"Tyler Wilson"은 2018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2위), 탈삼진 149개(10위)의 준수한 성적으로 2019년에도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윌슨의 계약 조건은 1년 연봉 120만 달러에 옵션 30만 달로 포함 최대 150만 달러(16억 9000)로 지난해 연봉 총액은 80만 달러에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2015년 볼티모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윌슨은 통산 42경기에서 8승 10패 ERA 5.02의 성적을 뒤로하고 KBO에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타일러 윌슨과 함께 LG 트윈스 외국인 원투 펀치 "헨리 소사"를 떠나보내고 케이시 켈리를 영입했습니다.

케이시 켈리"Casey Kelly"는 1989년 미국 출생으로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로 보스턴에 입단했으며 2012년 8월에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26경기에서 2승 11패 ERA 5.46을 기록했습니다.

 

 

 

케이시 켈리 계약조건은 계약금 30만 달러에 연봉 60만, 옵션 10만 포함 1년 최대 100만 달러(11억 2800)입니다.

 

또한 우투우타 "토미 조셉"과 계약에 합의하며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토미 조셉"Tommy Joseph"은 1991년 7월 미국 출생으로 2011년에 프로에 입단해 2016년 5월에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빅리그 통산 249경기에 출전해 AVG 0.247, 홈런 43개, 타점 116개, OPS .757 등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토미 조셉의 계약 조건은 연봉 70만 달러, 계약금 30만 포함 1년 총액 100만 달러(11억 28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