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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즌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연봉 계약 본문
안녕하세요.
2018 시즌 NC 다이노스는 창단부터 함께한 "에릭 해커"와 2017 시즌 12승 4패 평균자책점 3.67의 성적을 기록했던"제프 맨쉽"을 교체했으며 "스크럭스"와는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엔씨 다이노스는 이번 시즌 KBO 최초로 대만 국적의 야구 선수 "왕웨이중"을 영입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8 시즌 외국인 선수 연봉이 가장 많은 팀은 기아(402만 5천 달러), SK(370만 달러), 삼성(325만 달러), 두산(310만 달러), KT(305만 달러) 그리고 NC(3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롯데(290만 달러), LG(280만 달러), 넥센(275만 달러) 그리고 한화(197만 5천 달러)였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연봉과 계약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KBO 첫 대만 출신의 투수 왕웨이중"Wang Wei Chung"과 총액 90만 달러(10억)에 합의했습니다.
1992년 4월 25일 대만 출생으로 좌완 강속구 투수 왕웨이중은 2011년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으며 2014년 밀워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메이저 리그 통산 22경기에서 ERA 11.09의 성적으로 부진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16경기 26승 21패 ERA 3.25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왕웨이중은 2018년 KBO 그라운드에 25경기에 출전 7승 10패 ERA 4.26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엔씨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1990년 6월 19일 미국 출신의 로건 베렛"Logan Verrett"과 1년 80만 달러(8억 5천)에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뉴욕 메츠에 입단한 베렛은 2015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7경기에서 16경기 선발 출전해 6승 10패 ERA 4.6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29경기에서 37승 22패 ERA 4.06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2018 시즌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는 29경기에서 출전 6승 10패 ERA 5.28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NC는 지난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재비어 스크럭스"Xavier Scruggs"와 지난해 100만 달러 연봉에서 30%가 인상한 130만 달러(14억 5천)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1987년 9월 23일 미국 출신으로 200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스크럭스는 2017년 KBO 데뷔 무대에서 115경기에서 홈런 35, AVG 3.00의 성적을 기록하며 구단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142경기에서 홈런 26개, AVG 0.257의 구단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과 계약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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