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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킨

2019년 한화 외국인 선수 서폴드, 벨, 호잉 연봉 본문

프로야구

2019년 한화 외국인 선수 서폴드, 벨, 호잉 연봉

이슈킨 2018. 12. 12. 01:17

2018년 한화 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Jared Hoying"과 재계약에 합의하며 2019년에도 독수리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호잉의 계약 조건은 연봉 80만 달러와 옵션 30만 달러를 포함해 총액 140만 달러(15억 7900)로 지난 시즌 70만 달러에 비해 2배 인상된 금액입니다.

 

호잉은 2018 시즌 초반만 해도 별 기대 없는 외국인 타자로 분류되었지만 모든 예상을 깨고 KBO 특급 외국인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2018년 호잉은 142경기에서 타율 0.306, 홈런 30개(11위), 타점 110개(9위), 안타 162개(17위), 도루 23개(6위)등 공격에서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또한 2루타 47개로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로 한화 외야를 든든히 지켜주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 답지 않게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한화의 전체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스는 샘슨과 헤일을 보내고 호주 출신의 워윅 서폴드와 미국 출신의 채드 벨을 영입하면서 2019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끝냈습니다.



워윅 서폴드"Warwick Saupold"는 1990년 1월 16일 출생으로 2016년 5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마이너와 메이저를 오가며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으며 2019 시즌을 앞두고 계약금 30만 달러에 연봉 70만 달러로 1년 총액 100만 달러(11억 2800)에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채드 벨"Chad Bell"은 1989년 2월 28일 출생으로 2017년 5월 1일 메이저에 데뷔했으며 2019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1년 최대 85만 달러(9억 5800) 계약하며 KBO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


한화의 2019 시즌 외국인 선수 몸값 총액은 최대 325만 달러로 2018년 197만 5천 달러(호잉 70만, 샘슨 70만, 휠러 57만 5천)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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