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T위즈 외국인선수 로하스 알칸타라 쿠에바스 연봉

안녕하세요. <이슈킨>프로야구 입니다.

 

KT 위즈는 2017년 6월에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한 멜 로하스 주니어와는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두 명의 외국인 투수는 새로운 얼굴을 영입했습니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2018 시즌에 144경기에 나와 타율 0.305, 홈런 43개(2위), 득점 114(2위), 타점 114(7위), 볼넷 71(2위), 도루 18개(10위) 등 타격 전부분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외국인 타자의 반열에 올라온 "로하스"는 지난 시즌 연봉 100만 달러에서 대폭 상승한 1년 최대 160만 달러(계약금 50만, 연봉 100만, 인센티브 10만)에 계약했습니다.

 

이는 두산 "린드블럼"(192만 달러), 삼성 "다린 러프"(170만 달러)에 이어 외국인 선수 연봉 3위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멜 로하스 주니어"Mel RoJas Jr."는 1990년 5월 24일 출생으로 2010년 피츠버그에 3라운드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201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트레이드되어 마이너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빅리그 데뷔는 실패했고 KBO에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KT 위즈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도미니카 출신의 "알칸타라"와 1년 연봉 총액 65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라울 알카타라"Raul Alcantara"는 1992년 12월 4일 출생으로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으며 2016년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습니다.

 

빅리그 통산 13경기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7.19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마이너 통산 성적은 41승 41패 3.66입니다.

 

 

 

또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 "쿠에바스"와 1년 연봉 최대 67만 달러에 계약하며 외국인 투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윌리엄 쿠에바스"William Cuevas"는 1990년 10월 14일 출생으로 200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입단했습니다.

 

이후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주로 마이너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209경기에서 58승 56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