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2019년 재계약 대상 선수 연봉

안녕하세요.  <이슈킨>프로야구 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시즌 재계약 대상 선수들과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알렸습니다.

연봉 재계약 대상자는 모두 44명으로 투수 중에는 구승민 선수가 179%인상된 9500만 원으로 인상률이 가장 높았고 타자는 전준우 선수가 85%인상된 5억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롯데는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연봉 55만 1천 달러에 영입했으며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지난 시즌과 같은 금액인 117만 달러에 재계약 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제이크 톰슨"과 1년 최대 90만 달러(연봉 76만 달러, 옵션 14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2019년 롯데 자이언츠 주요선수 연봉

연봉 상승 (구승민, 오현택, 진명호, 김원중, 윤성빈, 정성종, 김건국), (전준우, 안중열, 한동희, 신본기, 나종덕, 전병우, 조홍석, 허일, 이병규)

연봉 하락 (박세웅, 조무근, 배장호, 박진형, 박시영, 고효준), (김문호, 황진수, 김동한, 정훈, 나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