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019 시즌 재계약 선수 연봉

안녕하세요.  <이슈킨>프로야구입니다.

 

두산 베어스가 2019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 대상 선수들 52명과 연봉 협상을 전원 마무리했다고 알렸습니다.

 

먼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선수는 두산의 4번 타자 김재환 선수는 약 55%로 상승한 7억 3천에 합의했으며 이용찬 선수는 66% 상승한 3억 9천에 사인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은 연봉이 증가한 선수는 박치국 선수로 179% 상승한 9500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2명과는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외국인 타자는 새로운 얼굴을 영입했습니다.

"린드블럼"과는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최대 금액인 1년 최대 192만 달러(계약금 7만, 연봉 170만, 옵션 15만)로 합의했으며 "후랭코프"와는 1년 최대 123만 달러(계약금 5만, 연봉 110만, 옵션 8만)에 사인했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 내내 골머리를 아프게 했던 외국인 타자는 쿠바 출생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1년 최대 70만 달러(연봉 35만, 옵션 35만)에 영입했습니다.

 

다음은 두산 베어스 주요 재계약 대상자 연봉 계약 현황입니다.

 

투 수

 

연봉 상승 (이용찬, 함덕주, 박치국, 김강률, 이영하, 곽빈, 박신지, 윤수호)

연봉 동결 (유재유)

연봉 하락 (장원준, 유희관, 홍상삼, 이현호)

 

타 자

 

연봉 상승 (장승현, 이홍련, 최주환, 허경민, 오재일, 류지혁, 김재환, 박건우, 정진호, 김인태)

연봉 동결 (국해성)

연봉 하락 (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