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키움히어로즈 외국인선수 요키시, 브리검, 모터 연봉

안녕하세요. <Issuekin>프로야구입니다.

2020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에릭 요키시"와 "제이크 브리검"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테일러 모터"를 영입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10개 구단 중에 가장 적은 200만 달러에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외국인선수 연봉 총액이 가장 많은 구단은 차례대로 LG 트윈스(360만 달러), 한화 이글스(355만 달러) 그리고 KT 위즈, NC 다이노스가 각각 340만 달러로 공동 3위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SK(295만 달러), 삼성(270만 달러), 두산(260만 달러), 기아(237만 9000달러), 롯데(223만 9700달러) 순이었습니다.

에릭 요키시"Eric Jokisch"는 1989년 7월 29일 미국 출생으로 2019년 연봉 총액 50만 달러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나와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한 에릭 요키시는 특히 19번의 퀄리티스타트와 경기당 평균 6.04이닝을 소화하며 이닝이터의 능력까지 보여주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2020 시즌을 앞두고 에릭 요키시와 연봉 총액 70만 달러(약 8억 2700)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인센티브 포함)

또한 2019년 28경기에 나와 13승 5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한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과 연봉 총액 95만 달러(약 11억 2000)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인센티브 포함)

제이크 브리검"Jake Brigham"은 1988년 2월 10일 미국 출생으로 2006년 드래프트 6라운드로 텍사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 일본을 거쳐 2017년 시즌 중반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제이크 브리검은 4년 연속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2017년:45만 달러, 2018년: 65만 달러, 2019년: 90만 달러)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내야수 우투우타 "테일러 모터"를 연봉 총액 35만 달러(약 4억 1000)에 영입했습니다.(2020 시즌 외국인선수 최저 연봉)

테일러 모터"Taylor Motter"는 1989년 9월 18일 출생으로 185.4cm, 88.4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1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신인드래프트 17라운드로 지명되며 프로무대에 데뷔한 "테일러 모터"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빅리그 통산 143경기에서 타율 0.191, 홈런 10개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735경기에나와 타율 0.258, 홈런 81개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2020 시즌 외국인 선수 연봉 1위는 LG 트윈스의 에이스 타일러 윌슨"Tyler Wilson"(160만 달러)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연봉 150만 달러의 케이시 켈리(LG), 멜 로하스 주니어(kt) 선수가 공동 2위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