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화 이글스 선수 연봉 순위 명단

한국 프로야구 2020년 시즌에 등록한 선수는 모두 588명으로 지난해 보다 14명 증가했습니다.

588명 중에서는 투수가 294명이었으며 포수 51명 그리고 내야수 139명, 외야수 10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 4448만 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약 4.1% 감소했으며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모두 161명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총연봉이 가장 많은 구단은 롯데(90억 1600)였으며 다음으로는 LG(83억 9700), NC(79억 5900), KIA(79억 1500) 순이었으며 한화(60억 4700), KT(52억 2100)는 최하위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단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구단은 소속 선수가 48명으로 가장 적은 NC(1억 6581)로 조사되었으며 한화 이글스는 1억 1198로 KT(1억 40)와 함께 최하위였습니다.

한편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금과 옵션을 포함해 "워윅 서폴드"가 연봉 최대 120만 달러(약 14억 5000), "채드 벨" 연봉 최대 110만 달러(약 13억 3000), "제라드 호잉" 연봉 최대 115만 달러(약 13억 9000)에 계약했습니다.

지금부터 한화 이글스 선수 중에서 연봉 1억 이상을 받는 선수들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계약금 제외)

오선진 연봉 1억 500

박상원 연봉 1억 1000

장시환 연봉 1억 1000

장민재 연봉 1억 1000

정진호 연봉 1억 1300

신정락 연봉 1억 2000

정은원 연봉 1억 2000

이태양 연봉 1억 4000

하주석 연봉 1억 4000

송창식 연봉 1억 6000

최진행 연봉 1억 6000

윤규진 연봉 1억 7000

최재훈 연봉 2억

송광민 연봉 2억 5000

안영명 연봉 3억 5000

이용규 연봉 4억

이성열 연봉 5억

(계약금 3억 포함 2년 12억, 옵션 2억)

김태균 연봉 5억

(계약금 5억 포함 1년 10억)

정우람 연봉 8억

(계약금 10억 포함 4년 39억)

다음으로 2020 시즌 주요 재계약 대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장진혁 선수가 연봉 5800에 김종수 연봉 3800, 김이환 연봉 3700, 노시환 연봉 3300에 사인했습니다.

또한 2020년 한화 이글스 신인선수 중에서 계약금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2억 2000에 신지후 선수입니다.(연봉 2700)

한편 KBO 선수 최고 연봉은 4년 연속 롯데 이대호 선수(25억)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기아 양현종 선수가 연봉 23억, 그리고 롯데 손아섭, 키움 박병호, NC 양의지 선수가 연봉 20억으로 공동 3위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