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롯데 자이언츠 선수 연봉 순위 명단

KBO 2020년 시즌에 등록한 선수단은 10명의 감독과 260명의 코치, 그리고 선수 588명 등 모두 858명으로 지난해 보다 14명 증가했습니다.

선수 588명 중에서는 투수가 가장 많은 294명이었으며 내야수 139명, 외야수 104명 그리고 포수가 5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 시즌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지난 시즌보다 약 4.1% 감소한 1억 4448만 원으로 억대 연봉 선수는 모두 161명이었습니다.

KBO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4년 연속 롯데의 이대호 선수(25억)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는 기아 양현종(23억) 그리고 연봉 20억에 키움 박병호, NC 양의지(20억), 롯데 손아섭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롯데 자이언츠 선수 연봉 순위 명단과 재계약 대상자들의 계약 내용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계약금 제외 연봉 1억 이상 선수)

10위 김원중 연봉 1억

1993년 6월 14일

투수, 34번

9위 박세웅 연봉 1억 1000

1995년 11월 30일

투수, 32번

공동 7위  진명호 연봉 1억 2500

1989년 3월 20일

투수, 48번

공동 7위 신본기 연봉 1억 2500

1989년 3월 21일

내야수, 7번

6위 노경은 연봉 2억

1984년 3월 11일

투수, 38번

5위 안치홍 연봉 2억 9000

1990년 7월 2일

내야수, 13번

4위 전준우 연봉 5억

1986년 2월 25일

외야수, 8번

3위 민병헌 연봉 12억 5000

1987년 3월 10일

외야수, 3번

2위 손아섭 연봉 20억

1988년 3월 18일

외야수, 31번

1위 이대호 연봉 25억

1982년 6월 21일

내야수, 10번

한편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애드리안 샘슨"은 연봉 총액 83만 9700달러, "댄 스트레일리" 연봉 총액 80만 달러, "딕슨 마차도" 연봉 총액 60만 달러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020 시즌 롯데 자이언츠 주요 재계약 대상 선수 : 강로한 연봉 5300, 김건국 연봉 5400, 서준원 연봉 4600, 고승민 연봉 3800

또한 2020년 신인선수 계약금 공동 3위(2억 5000)에 이름을 올린 최준용 선수가 연봉 2700에 자이언츠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