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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킨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수 킹엄, 핀토, 로맥 연봉 계약 본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수 킹엄, 핀토, 로맥 연봉 계약

이슈킨 2020. 2. 11. 00:03

2020 시즌 SK 와이번스는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과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 "닉 킹엄"과 "리카르도 핀토"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제이미 로맥"Jamie Romak"은 1985년 9월 3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생으로 2014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이후 일본을 거쳐 2017년 5월 40만 달러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18년 85만 달러에 재계약했으며 2019년 130만 달러, 그리고 2020년에도 125만 달러(약 14억 8000)에 SK와 재계약하며 4 시즌 연속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제이미 로맥은 2019 시즌 137경기에서 홈런 29개(공동 2위), 타율 0.279, 안타 139개, 타점 95개(8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리카르도 피토를 연봉 총액 80만 달러(약 9억 5000)에 영입했습니다.(계약금 10만, 연봉 45만, 옵션 25만)


리카르도 핀토"Ricardo Pinto"는 1994년 1월 20일 베네수엘라 출생으로 183cm, 88kg의 체격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프로에 입문한 "리카르도 핀토"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27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마이너리그에서는 166경기에 나와 53승 34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닉 킹엄"과 연봉 총액 90만 달러(약 10억 7000)에 합의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계약금 20만, 연봉 50만, 옵션 20만)


닉 킹엄"Nick Kingham"은 1991년 11월 8일 미국 출생으로 196cm, 106kg의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직구는 물론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소개했습니다.


201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문한 "닉 킹엄"은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43경기에 나와 9승 9패 6.08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48경기에서 45승 44패 ERA 3.51)



한편 2020년 시즌 한국 프로야구 KBO 구단 중에서 외국인 선수 연봉이 가장 많은 팀은 LG 트윈스(36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한화 이글스(355만 달러), KT 위즈, NC 다이노스가 340만 달러로 공동 3위입니다.


다음으로는 SK 와이번스(295만 달러), 삼성 라이온즈(270만 달러), 두산 베어스(260만 달러), 기아 타이거즈(237만 9000달러), 롯데 자이언츠(223만 9700달러), 키움 히어로즈(2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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