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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킨

2020년 한화 외국인선수 서폴드, 채드벨, 호잉 연봉 계약 본문

프로야구

2020년 한화 외국인선수 서폴드, 채드벨, 호잉 연봉 계약

이슈킨 2020. 1. 24. 23:30

안녕하세요.  <IssueKin>프로야구입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는 일찌감치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신규 외국인 선수는 연봉 100만 달러가 상한선이며 재계약인 경우 제약이 없다.) 


먼저 워윅 서폴드와 지난 시즌 연봉 100만 달러보다 30만 달러 인상된 최대 130만 달러(약 15억)에 재계약했습니다.(계약금 30만, 연봉 90만, 옵션 10만)


워윅 서폴드"Warwick Saupold"는 1990년 1월 16일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으로 2016년 5월에 빅리그에 데뷔해 마이너와 빅리그를 오가며 선수생활을 이어가다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습니다.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51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특히 퀄리티스타트(6이닝 3점 이하)를 20번이 달성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지난 시즌 연봉 85만 달러의 채드 벨 선수와 최대 110만 달러(약 12억 8000)에 재계약했습니다.(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채드 벨"Chad Ball"선수는 1989년 2월 28일 미국 출생으로 지난 시즌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29경기에 나와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습니다.


재계약에 사인한 이후 채드 벨 선수는 "한화 이글스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고 행복하며 2020 시즌 팀의 포스트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2018년 70만 달러에 영입했던 호잉 선수와 2019년 140만 달러에 이어 2020년 연봉 최대 115만 달러(약 13억 4000)에 합의했습니다.(계약금 30만, 연봉 55만, 옵션 30만)


제러드 호잉"Jared |Hoying"은 1989년 5월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으로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2018년에는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제러드 호잉은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재계약에 성공했고 2019 시즌에는 124경기에 나와 타율 0.284, 홈런 18개, 안타 135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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