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화 이글스 연봉 순위

안녕하세요.  <이슈킨>프로야구입니다.

2019년 시즌 한국 프로야구 등록 선수는 586명으로 코치 248명을 포함 모두 8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9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내야수 143명, 외야수 97명, 포수 50명이었으며 신인은 55명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0.3%증가했지만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해 164명보다 감소한 156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평균 연봉 1위 팀은 롯데 자이언츠로 약 1억 9583만 원이었으며 한화 이글스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 6674만 원에서 18%감소한 1억 3668만 원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계약과 억대 연봉 선수들의 순위 그리고 FA 계약과 2019년 주요 재계약 대상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화 이글스는 지난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잉"과 옵션 30만 달러를 포함 1년 최대 연봉 140만 달러(15억 9000)에 재계약했습니다.

 

또한 "워익 서폴드"를 1년 최대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70만)에 그리고 "채드 벨"을 85만 달러(계약금 20만, 옵션 25만 포함)에 영입했습니다.

 

 

 

다음은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억대 연봉 선수들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계약금, 인센티브 제외)

 

 

1위 김태균 연봉 10억

 

 

 

2위 정우람 연봉 8억

 

 

 

3위 정근우 연봉 7억

 

 

 

4위 이용규 연봉 4억

 

 

5위 안영명 연봉 3.5억

6위 이성렬 연봉 3.2억

7위 송은범, 송광민 연봉 2.5억

9위 송창식, 윤규진, 최진행 연봉 2억

12위 하주석 연봉 1.8억

13위 이태양 연봉 1.5억

14위 최재훈 연봉 1.25억

 

 

한화 이글스는 FA 자격을 얻은 송광민 선수를 2년 최대 16억(계약금 3억, 연봉 2.5억, 옵션 8억)에 이용규 선수는 2+1년 최대 26억(계약금 2억, 연봉 4억, 옵션 12억)에 계약했습니다.

 

최진행 선수는 1+1년 최대 5억(연봉 2억, 옵션 1억)에 그리고 FA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한 송은범 선수는 연봉 2.5억에 합의했습니다.

 

그밖에 2019년 한화 이글스 주요 선수들의 연봉 재계약 현황입니다.

 

장민재 (연봉 9000), 박상원 (9000), 강경학 (8800), 양성우 (8500), 지성준 (5700), 정은원 (5500), 서균 (연봉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