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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킨

2021년 한국 프로야구 선수 평균 연봉은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약 1억 2273만 원으로 조사되며 지난해보다 약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별 선수들의 평균 연봉 순위는 가 1억 7421만 원으로 1위였으며 다음은 NC(1억 4898), 두산(1억 4540), 삼성(1억 3138), LG(1억 2898), 키움(1억 1563), 롯데(1억 235), KT(1억 711), 기아(9030), 한화(7994) 순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KBO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받게 되는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 27억의 추신수 선수이며 다음은 연봉 15억의 양의지, 박병호 선수 등의 순입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연봉을 살펴보면 "루친스키" 선수가 160만 달..

프로야구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릴 만큼 누구나 한 번쯤 탐내는 자리이지만 그에 따른 큰 책임이 따라오고 또한 성적에 따라 비난을 한 몸에 받는 자리입니다. 감독 스스로가 파리 목숨이라고 하소연하기도 하는데 많은 감독들이 성적을 내지 못하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하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2021년 한국 프로야구 KBO 10개 구단의 감독 계약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연봉 2억 계약금 2억,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 출생: 1973년 6월 5일 충청남도 공주시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연봉 2억 계약금 3억, 계약기간 3년 총액 9억 출생: 1972년 6월 8일 대구광역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연봉 2억 5천 계약금 1억, 계약기간 2년 ..

2021 한국 프로야구(KBO)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약 -15% 감소한 1억 2273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연령은 27.3세에서 27.1세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연봉 순위는 추신수 선수가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으로 1위였으며 다음은 양의지 선수와 박병호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공동 2위입니다. 다음은 최정(12억), 오승환(11억), 이재원(11억), 김현수(10억), 허경민(10억), 최형우(9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 순위는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연봉 총액 160만 달러로 가장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했으며 "애런 알테어"(130만 달러), "댄 스트레일리"(120만 달러), "애런 브룩스"(12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2021년 시즌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는 2017년부터 뛰었던 "제이미 로맥"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아티 르위키"와 "윌머 폰트"선수를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먼저 "제이미 로맥"은 2017년 5월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40만 달러에 영입된 이후 2018년 85만 달러, 2019년 130만 달러, 2020년 125만 달러 그리고 2021년에는 옵션 2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15만 달러(약 13억)에 재계약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린 "제이미 로맥"은 4 시즌 동안 519경기에 나와 홈런 135개와 타율 .283, 출루율 .382, 장타율 .552를 기록했습니다. (신체, 출생) 27번 제이미 로맥"Jamie Romak" 188cm/100kg, ..

이번 시즌 남자 프로농구 선수 연봉킹은 김종규 선수가 보수 7억 1000(연봉 5억 1000/옵션 2억)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김선형(4억 500/1억 6500), 이대성(4억/1억 5천), 장재석(3억 7천/1억 5천) 선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연봉/옵션) 한편 구단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은 25억(연봉 20억, 옵션 5억)이며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은 1명 최대 50만 달러, 2명 총액 70만 달러입니다. 이번 시즌 15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샐러리캡 소진율은 60.28%(15억 693)로 10개 구단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천 전자랜드 선수 중에서 프로농구 연봉 순위 30위안에 6번 차바위(연봉 2억 2천/옵션 8천), 30번 ..

2021년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 뛰었던 "에릭 요키시"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조쉬 스미스"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먼저 "에릭 요키시"선수는 2019년 연봉 총액 50만 달러에 히어로즈에 영입되어 30경기에서 13승 9패 ERA 3.13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0년 연봉 총액 70만 달러에 재계약하여 27경기에서 12승 7패 ERA 2.14(리그 1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 프로야구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시 옵션 1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90만 달러(약 10억 1600)에 재계약하며 3년 연속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43번 에릭 요키시"Eric Jokisch" 188츠/84kg, 1989년 미국..

2021년 시즌을 앞두고 는 지난 시즌 뛰었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먼저 "윌리엄 쿠에바스"는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19년 연봉 총액 67만 달러에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30경기에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옵션 1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해 2020년 27경기 10승 8패 ERA 4.10의 성적으로 외국인 투수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세부 지표 평가에서는 지난 시즌과 유사했고 또한 앞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옵션 25만 달러..

2021년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시즌 뛰었던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데이비드 뷰캐넌"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호세 피렐라"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먼저 "데이비드 뷰캐넌"은 지난 시즌 옵션 1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85만 달러에 영입되었던 선수로 27경기에서 15승 7패 ERA 3.45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삼성의 외국인 투수로는 역대 최다승 공동 1위(1998년 베이커)와 최다 이닝(174 2/3)을 책임졌습니다. 물론 삼성 라이온즈는 그동안 이어진 외국인투수 흑역사를 끊어낸 "뷰캐넌"선수와 재계약을 우선 목표로 진행했고 결국 옵션 5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50만 달러(약 17억)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번 데이비드 뷰캐넌"Dav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