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인천 전자랜드 연봉과 외국인 선수

이번 시즌 남자 프로농구 선수 연봉킹은 <원주 DB> 김종규 선수가 보수 7억 1000(연봉 5억 1000/옵션 2억)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서울 SK> 김선형(4억 500/1억 6500), <고양 오리온> 이대성(4억/1억 5천), <울산 현대모비스> 장재석(3억 7천/1억 5천) 선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연봉/옵션)

한편 구단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은 25억(연봉 20억, 옵션 5억)이며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은 1명 최대 50만 달러, 2명 총액 70만 달러입니다.

이번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15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샐러리캡 소진율은 60.28%(15억 693)로 10개 구단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천 전자랜드 선수 중에서 프로농구 연봉 순위 30위안에 6번 차바위(연봉 2억 2천/옵션 8천), 30번 박찬희(연봉 2억 4천/옵션 6천)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 인천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는 "헨리 심스"(연봉 37만 달러), "에릭 탐슨"(22만 달러) 선수를 영입했지만 시즌 도중에 "데본 스캇"선수와 "조나단 모틀리"선수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교체했습니다.

 

22번 데본 스캇"Devon Scott"

출생: 1994년 4월 7일, 신체: 201.7cm

 

0번 조나단 모틀리"Johnathan Motley"

출생: 1995년 5월 4일, 신체: 204.8cm

한편 한국 프로농구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순위는 <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 <원주 DB>, <고양 오리온>, <창원 LG>, <안양 KGC>, <부산 KT>, <전주 KCC>, <서울 삼성>, <인천 전자랜드>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