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키움 외국인선수 요키시, 스미스, 프레이타스 연봉

2021년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 뛰었던 "에릭 요키시"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조쉬 스미스"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먼저 "에릭 요키시"선수는 2019년 연봉 총액 50만 달러에 히어로즈에 영입되어 30경기에서 13승 9패 ERA 3.13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0년 연봉 총액 70만 달러에 재계약하여 27경기에서 12승 7패 ERA 2.14(리그 1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 프로야구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시 옵션 1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90만 달러(약 10억 1600)에 재계약하며 3년 연속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43번 에릭 요키시"Eric Jokisch"

188츠/84kg, 1989년 미국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우완 투수 "조쉬 스미스"선수를 옵션 1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60만 달러(약 6억 7700)에 영입했습니다.

 

"조쉬 스미스"는 2015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시즌 통산 101경기에서 6승 12패 ERA 5.6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215경기 72승 59패 ERA 3.79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키움은 평균 구속 146km의 직구와 함께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조쉬 스미스"선수가 안정된 투구를 하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던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쉬 스미스"Josh Smith"

188cm/95kg, 1987년 미국

또한 키움 히어로즈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옵션 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60만 달러(약 6억 7700)에 영입했습니다.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는 2010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전체 151번으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받으며 프로에 입단했으며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4 시즌 통산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20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에서는 802경기에서 홈런 73개와 타율 .289, OPS .812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데이비드 프레이타스"David Freitas"

188cm/113kg, 1989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