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SSG 랜더스 외국인선수 로맥, 폰트, 피렐라 연봉

2021년 시즌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는 2017년부터 뛰었던 "제이미 로맥"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아티 르위키"와 "윌머 폰트"선수를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먼저 "제이미 로맥"은 2017년 5월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40만 달러에 영입된 이후 2018년 85만 달러, 2019년 130만 달러, 2020년 125만 달러 그리고 2021년에는 옵션 2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15만 달러(약 13억)에 재계약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린 "제이미 로맥"은 4 시즌 동안 519경기에 나와 홈런 135개와 타율 .283, 출루율 .382, 장타율 .552를 기록했습니다.

 

(신체, 출생)

 

27번 제이미 로맥"Jamie Romak"

188cm/100kg, 1985년 캐나다

그리고 SSG 랜더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는 계약금 1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00만 달러(약 11억 2800)에 영입했습니다.

 

2006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윌머 폰트"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96경기 7승 11패 ERA 5.82를 기록했습니다.

 

구단은 최고 구속 154km의 강력한 공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변화구를 가지고 있는 "위머 폰트" 선수의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3번 윌머 폰트"Wilmer Font"

193cm/104kg, 1990년 베네수엘라

또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선수를 옵션 1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75만 달러(약 8억 4600)에 영입하며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50번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한 "아티 르위키"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19경기에서 3패를 기록했으며 방어율은 5.16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구단은 최고 구속 151km와 제구력이 뛰어나고 또한 디셉션(투구 동작중에 공을 잘 숨기거나 릴리스 포인트로 혼동을 줘서 타자가 타이밍을 잡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 좋은 투수라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34번 아티 르위키"Artie Lewicki"

191cm/89kg, 1992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