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 연봉과 외국인 선수(20-21)

이번 시즌 남자 프로농구(KBL) 선수 연봉킹은 <원주 DB>의 김종규 선수가 보수 7억 1000(연봉 5억 1000, 옵션 2억)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서울 SK> 김선형(연봉 4억 500, 옵션 1억 6500), <고양 오리온> 이대성(연봉 4억, 인센티브 1억 50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2020-21 시즌 <원주 DB 프로미>는 15명이 등록했으며 보수 총액은 24억 7800(연봉 19억 7800, 옵션 5억) 샐러리캡 소진율은 99.12%입니다.

 

원주 DB 선수 중에서 KBL 연봉 Top 30에 이름을 올린 고액 연봉자는 김종규 선수에 이어 35번 두경민(연봉 2억 6200, 옵션 6800), 13번 윤호영(연봉 2억 4000, 옵션 6000), 3번 허웅(연봉 2억, 옵션 60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남자 농구 셀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 2019-20 시즌과 동일한 25억(옵션 5억 포함)이며 외국인 선수는 1명 연봉 최대 50만 달러, 2명 총액 70만 달러가 상한선입니다.

 

2020-21 시즌 <원주 DB 프로미> 외국인 선수는 "치나누 오누아쿠" 연봉 44만 달러, "저스틴 녹스" 25만 6000달러에 각각 계약했지만 "치나누 오누아쿠"가 팀에 합류하지 않아 "타이릭 존스"선수를 24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타이릭 존스" 선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얀테 메이튼"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교체했습니다.

 

(신체, 출생)

 

88번 타이릭 존스"Tyrique Jones"

198cm/107kg, 1997년 미국

 

17번 얀테 메이튼"Yante Maten"
200cm/109kg, 1996년 미국

25번 저스틴 녹스"Justin Knox"
202cm/109kg, 1989년 미국

한편 KBL 10개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 <원주 DB>, <고양 오리온>, <창원 LG>, <안양 KGC>, <부산 KT>, <전주 KCC>, <서울 삼성>, <인천 전자랜드>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