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스 연봉과 외국인 선수(20-21)

2020-21 시즌 남자 프로농구 연봉 순위는 <원주 DB 프로미> 김종규 선수가 7억 1000(연봉 5억 1000, 인센티브 2억)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이하 연봉, 인센티브)

김종규는 지난 시즌에는 프로농구 선수 역대 최고 금액인 12억 7900(10억 2320, 2억 5580)에 창원 LG에서 원주 DB로 이적했습니다.

남자 프로농구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서울 SK> 김선형(4억 500, 1억 6500), <고양 오리온> 이대성(4억, 1억 5000), <울산 현대모비스> 장재석(3억 7000, 1억 50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남자 농구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제한)은 지난 시즌에 이어 25억(20억, 5억)이며 외국인 선수는 1명 50만 달러, 2명 총액 70만 달러가 상한선입니다.

이번 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선수는 14명이 등록했으며 샐러리캡 소진율은 95.29% 연봉 Top 3 선수는 43번 이대성(4억, 1억 5000), 33번 이승현(3억 400, 7600), 11번 허일영(2억 8800, 7200) 선수입니다.

 

 

고양 오리온스 외국인 선수는 "제프 위디" 연봉 44만 9900달러, "디드릭 로슨" 24만 9900달러에 각각 영입했지만 시즌 도중에 "제프 위디" 선수를 방출했고 "데빈 윌리엄스"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선택했습니다.

13번 디드릭 로슨"Dedric Lawson"
201cm/104kg, 1997월 10월 1일 미국

41번 데빈 윌리엄스"Devin Williams"
206cm/116kg, 1994년 5월 31일 미국

한편 한국 프로농구 구단 샐러리캡 소진율 순위는 <서울 SK> 99.97%, <울산 현대모비스> 99.52%, <원주 DB> 99.12%, <고양 오리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