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 선수 연봉 순위

이번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KBL) 선수 연봉 킹은 2년 연속 <원주 DB> 김종규 선수가 7억 1000(연봉 5억 1000, 인센티브 2억)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서울 SK> 김선형(연봉 4억 500, 인센티브 1억 6500), <고양 오리온> 이대성(연봉 4억, 인센티브 1억 5000), <울산 현대모비스> 장재석(연봉 3억 7000, 인센티브 1억 5000), <창원 LG> 김시래(연봉 4억, 인센티브 1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남자 프로농구 구단 샐러리캡(선수들의 연봉 총액 제한)은 모두 25억(연봉 20억, 인센티브 5억)입니다.

 

이번 시즌 부산 KT 선수는 시즌을 앞두고 16명이 등록했으며 보수 총액은 22억 1800으로 나타났습니다.(샐러리캡 소진율은 88.72%)

 

 

먼저 부산 KT는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로 "마커스 데릭슨"(연봉 40만 달러)과 "존 이그부누"(연봉 27만 4000달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브랜든 브라운"선수와 "클리프 알렉산더"선수를 대체 선수로 교체했습니다.

브랜든 브라운"Brandon Brown"
15번, 193.8cm/110kg, 1985년 1월 14일

클리프 알렉산더"Cliff Alexander"
23번, 203cm/111kg, 1995년 11월 16일

 

또한 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남자 프로농구 선수 Top 30에 부산 케이티(KT) 소닉붐 선수는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등번호, 신장, 생년월일, 출신학교)

 

허훈 (연봉 2억 7000, 인센티브 7000)
2번, 180cm, 1995년 8월 16일, 연세대학교

김영환 (연봉 3억 3500, 인센티브 8500)
9번, 196cm, 1984년 7월 5일, 고려대

구단별 선수들의 평균 연봉 순위(인센티브 포함)는 오리온(1억 6778), 현대모비스(1억 6586), DB(1억 6520), KGC(1억 5033), LG(1억 4187), SK(약 1억 3884), KT(1억 3862), KCC(1억 3500), 삼성(1억 2910), 전자랜드(1억 46)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