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연봉과 외국인 선수(20-21)

한국 프로농구(KBL) 2020-2021 시즌 선수들의 연봉 순위는 지난 시즌 FA로 <원주 DB> 유니폼을 입은 김종규 선수가  7억 1000(연봉 5억 1000, 인센티브 2억)으로 2년 연속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L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서울 SK> 김선형(연봉 4억 500, 인센티브 1억 6500), <오리온>이대성(연봉 4억, 인센티브 1억 50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 연봉 순위는 31번 장재석(연봉 3억 7000, 인센티브 1억 5000), 12번 함지훈(연봉 3억 6000, 인센티브 9000), 17번 전준범(연봉 1억 8550, 인센티브 7950) 선수등의 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 남자 프로농구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제한)은 25억(연봉 20억, 인센티브 5억)이며 외국인 선수는 50만 달러, 2명 최대 70만 달러가 상한선입니다.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는 "숀 롱"(연봉 48만 달러), "자키넌 간트"(20만 5000달러) 선수를 영입했지만 시즌 도중에 "자키넌 간트"선수를 방출하고 "버논 맥클린"선수로 대체했습니다.

 

(신체, 출생)

 

자키넌 간트"Jakeenan Gant"

(203cm/95kg, 1996년 미국)

 

21번 숀 롱"Shawn Long"
(205cm/110kg, 1993년 미국)

22번 버논 맥클린"Vernon Macklin"
(202cm/109kg, 1986년 미국)

한편 구단 샐러리캡 소진율은 <SK>가 등록 선수 18명 총액 24억 9928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현대 모비스> 15명 24억 8800(99.52%), <DB> 15명 24억 7800(99.12%), <오리온> 14명 23억 4900만 5000원(95.29%)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