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화 외국인선수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 연봉

한화 이글스는 2021 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닉 킹엄"선수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55만 달러(약 6억 2400)에 영입했습니다.

 

"닉 킹엄"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2020 시즌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했습니다.(2패 ERA 6.75)

 

한화는 "닉 킹엄"이 수술 이전의 기량을 회복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닉 킹엄"도 한화에서의 비상을 준비하며 한글 등록명을 "닉 킹험"으로 변경했습니다.

 

 

(신체, 출생)

 

닉 킹험"Nick Kingham"

(196cm/106kg, 1991년 미국)

또한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좌완투수 "라이언 카펜터" 선수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포함 총액 50만 달러(약 5억 6700)에 계약하며 외국인 투수를 완료했습니다.

 

"라이언 카펜터"는 2011년 드래프트 7라운드 240번으로 "템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했으며 201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5경기에서 2승 8패 ERA 8.57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0년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로 이적해 26경기에서 10승 7패 ERA 4.00을 기록했습니다.

 

 

라이언 카펜터"Ryan Carpenter"

(196cm/104kg, 1990년 미국)

그리고 한화 이글스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405경기에 출전해 69개 홈런을 기록한 거포 내야수 "라이온 힐리" 선수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를 포함 총액 100만 달러(약 113500)에 영입했습니다.

 

"라이온 힐리" 선수는 2013년 드래프트 3라운드 100번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해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2018~2019)", 밀워키 브루어스(2020)"에서 뛰며 빅리그 통산 405경기에 출전해 타율 .261, 출루율 .298, 2루타 80개, 홈런 69개, OPS .748을 기록했습니다.

 

 

라이온 힐리"Ryon Healy"

(195cm/104kg, 1992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