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 연봉과 외국인 선수(20-21)

2020-21 시즌 남자 프로농구 연봉킹은 지난 시즌에 이어 <원주 DB 프로미> 김종규 선수(연봉 5억 1000, 옵션 2억)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서울 SK> 김선형(연봉 4억 500, 옵션 1억 6500), <고양 오리온> 이대성(연봉 4억, 옵션 1억 50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남자 농구 샐러리캡(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25억(연봉 20억, 옵션 5억)이며 외국인 선수는 1명 최대 50만 달러, 2명 총액 70만 달러가 상한선입니다.

<창원 LG 세이커스> 등록선수 16명 연봉 총액은 22억 7000(연봉 19억 6200, 옵션 3억 800)으로 SK, 현대모비스, DB, 오리온에 이어 5위로 조사되었습니다.

 

창원 LG 선수 연봉 1위는 김시래(연봉 4억, 옵션 1억) 선수였는데 삼성과 2:2 트레이드를 통해 (김시래 +테리코 화이트<-> 이관희+케네디 믹스) 삼성으로 떠났습니다. (LG 유니폼을 입은 이관희 선수는 연봉 2억 4500, 옵션 1억 500)

 

다음으로 창원 LG는 외국인 선수는 "캐디 라렌"(연봉 42만 달러), "리온 윌리엄스"(연봉 28만 달러)를 영입했는데 시즌 도중에 "캐디 라렌"선수가 부상을 입으면서 "테리코 화이트" 선수로 교체했고 다시 "케네디 믹스" 선수로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캐디 라렌"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2월 26일 다시 교체했습니다.

 

(신장/체중, 출생)

25번 캐디 라렌"Cady Lalanne"
208cm/107kg, 1992년 아이티

4번 리온 윌리엄스"Leon Williams"
197cm/120kg, 1986년 미국

 

24번 테리코 화이트"Terrico White"
192cm/88kg, 1990년 미국

33번 케네디 믹스"Kennedy Meeks"
205cm/116kg, 1995년 2월 5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