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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킨
야구에서 탈삼진이란 투수가 타자에게 스트라이크를 3번 잡아내는 것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것으로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지 못하고 당하는 "루킹 삼진", 배트를 휘둘렀으나 공을 맞추지 못하는 "헛스윙 삼진", 그리고 "낫아웃", "파울 팁 삼진", "쓰리 번트 실패"도 삼진에 포함됩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투수의 통산 탈삼진 순위는 송진우 선수가 2048개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이강철(1749개), 선동열(1698개), 양현종(1673개), 정민철(1661개), 임창용(1474개), 김광현(1456개) 선수 등의 순입니다. 또한 단일 시즌 탈심진 순위는 1984년 최동원 선수가 기록한 223개가 1위이며 다음은 주형광(1996년 221개), 장명부(1983년 220개), 페르난도 에..
야구에서 투수의 기록 란 팀이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한 투수가 리드를 뺏기지 않고 팀이 승리했을 때 주어지는 기록입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라도 3가지 세이브 조건중 하나를 충족해야 되는데 첫 번째는 "팀이 3점 이하로 리드하고 있을 때 1이닝(3타자) 이상 아웃을 잡았을 때입니다. 두 번째는 상대팀이 루상의 주자 플러스 2점이 되는 경우 동점이나 역전이 되는 경우 등판하여 승리를 지켰을 때. 예) 5:0으로 이기는 있는 9회 투아웃 만루(3) 상황에 투수가 등판해 마지막 타자만 막아도 세이브가 기록된다. 세 번째는 점수에 관계없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3회(9 타자) 이상을 효과적으로 막았을 경우입니다. 세이브 기록은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 시작하여 1982년에 한국 프로야구(KBO)에 ..
야구에서 투수가 승리로 기록되는 조건은 선발투수로 나왔을 경우에는 5이닝 이상 책임지고 팀이 리드한 경우에서 내려와 팀이 리드를 뺏기지 않고 승리했을 경우입니다. 또한 팀이 동점인 상황이나 지고 있을 때 구원투수로 나와 자신이 교체되기 전까지 팀이 리드를 잡아 유지하여 승리했을 경우에도 승리투수 요건이 충족됩니다. 투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기록으로도 볼 수 있는데 평균자책점(ERA) 수치와 함께 선발투수를 평가하는 지표로 많이 사용됩니다. 역대 한국 프로야구(KBO) 최다승 기록은 송진우 선수가 210승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양현종(147승), 선동열(146승), 배영수(138승), 김광현(136승), 윤성환(135승), 김원형(134승), 임창..
야구에서 홈런"Home Run"은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수비수가 잡을 수 없는 담장 밖으로 넘겨버리는 것으로 한 번에 타자가 홈 베이스를 밟을 수 있는 안타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의 단일시즌 홈런 1위는 2003년 이승엽 선수가 56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기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2위도 1999년 이승엽 선수가 기록한 54개입니다. (공동 3위 2003년 심정수, 2015년 박병호 53개) 그리고 KBO 리그 통산 홈런 순위에서도 이승엽 선수가 467개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위는 현역으로 뛰고 있는 최정 선수가 현재 통산 홈런 370개를 돌파했고 다음으로는 양준혁(351개), 장종훈(340개), 이호준(337개) 선수 등의 순입니다. 지금부터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는 일반적으로 1월 중순이나 2월에 시작하는 을 시작으로 5월은 , 6월 말에 개최되는 또한 8월 말에 열리는 을 말합니다.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는 규모나 상금에서도 세계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데 최근에는 대회 총상금은 상승하고 있지만 우승 상금은 다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상위권 선수들이 상금을 독식하는 구조에서 하위권 선수들에게 상금 분배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 도 지난해 총상금은 71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약 896억)로 상승했지만 단식 우승 상금은 412만 달러에서 275만 달러(약 30억 8천)로 감소했습니다.(반대로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는 9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상승했다.) 지금부터 최근 개최된 테니스 4대 메이..
2021년 한국 프로야구 선수 평균 연봉은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약 1억 2273만 원으로 조사되며 지난해보다 약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별 선수들의 평균 연봉 순위는 가 1억 7421만 원으로 1위였으며 다음은 NC(1억 4898), 두산(1억 4540), 삼성(1억 3138), LG(1억 2898), 키움(1억 1563), 롯데(1억 235), KT(1억 711), 기아(9030), 한화(7994) 순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KBO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받게 되는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 27억의 추신수 선수이며 다음은 연봉 15억의 양의지, 박병호 선수 등의 순입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연봉을 살펴보면 "루친스키" 선수가 160만 달..
프로야구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릴 만큼 누구나 한 번쯤 탐내는 자리이지만 그에 따른 큰 책임이 따라오고 또한 성적에 따라 비난을 한 몸에 받는 자리입니다. 감독 스스로가 파리 목숨이라고 하소연하기도 하는데 많은 감독들이 성적을 내지 못하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하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2021년 한국 프로야구 KBO 10개 구단의 감독 계약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연봉 2억 계약금 2억,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 출생: 1973년 6월 5일 충청남도 공주시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연봉 2억 계약금 3억, 계약기간 3년 총액 9억 출생: 1972년 6월 8일 대구광역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연봉 2억 5천 계약금 1억, 계약기간 2년 ..
2021 한국 프로야구(KBO)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약 -15% 감소한 1억 2273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연령은 27.3세에서 27.1세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연봉 순위는 추신수 선수가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으로 1위였으며 다음은 양의지 선수와 박병호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공동 2위입니다. 다음은 최정(12억), 오승환(11억), 이재원(11억), 김현수(10억), 허경민(10억), 최형우(9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 순위는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연봉 총액 160만 달러로 가장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했으며 "애런 알테어"(130만 달러), "댄 스트레일리"(120만 달러), "애런 브룩스"(12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