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MF 바셀 라키티치, 레알 모드리치 연봉 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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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와 "루카 모드리치"는 각각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명의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를 보유한 크로아티아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으며 "모드리치"는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루카 모드리치"Luka Modric"는 1985년 9월 9일 유고슬라비아 자다르 출생으로 자국 프로 리그팀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었고 2008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해 더욱 폼을 끌어올리며 최고 미드필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2-13 시즌을 앞두고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며 이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이자 최강의 중앙 미드필더로 불리고 있습니다.

"모드리치"가 레알에서 받는 주급은 약 9만 파운드(1억 3400)로 알려져 있지만 재계약을 통해 약 12만 파운드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소속팀과 재계약을 하면 정확히 공개하지 않음)

"루카 모드리치" 연봉은 한화로 환산하면 약 92억 내외에 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100억 이상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반 라키티치"Ivan Rakitic"는 1988년 3월 10일 스위스 크로아티아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스위스 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FC 바젤을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 "살체 04"로 이적했으며 이후 스페인 "세비아"와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이반 라키티치 주급은 7만 5000파운드(1억 1000)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한화로 약 57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