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FW 에당 아자르 연봉과 이적료

안녕하세요.  ISSUEKIN입니다.

 

에당 아자르"Eden Hazard"는 1991년 1월 7일 출생으로 국적은 벨기에입니다.

 

벨기에의 지역 유소년 축구팀을 거쳐 2005년 프랑스 축구 클럽 "릴"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2007년 11월 16세에 프로 축구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첫 풀타임 시즌에 올해의 영플레이상을 수상하며 대형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10년 시즌 리그 경기와 컵에서도 팀을 우승으로 견인하며 역대 최연소로 프랑스 리그 1 올해의 선수로 선정됩니다.

 

이후 많은 빅클럽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고 수많은 이적설이 흘러나왔지만 결국 2012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이적료는 약 3200만 파운드(460억)로 첼시 역대 이적료 두 번째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당시 첼시 최고 이적료는 2011년 리버풀에서 온 "페르난도 토레스"가 기록한 5000만 파운드입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하며 2013년 잉글랜드 베스트 11, 2015년 "런던 축구 어워즈 올해의 선수상"과 2015년에는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합니다.

현재 "아자르"는 많은 구단에서 영입 후보 1순위로 거론되며 몸값이 치솟고 있으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는 2억유로(2500억)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첼시도 2020년까지 아자르와 계약되어있는 상태지만 일찌감치 재계약을 추진 중이며 아자르에게 연봉 1800만 유로(230억)를 제시했고 이를 받아들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첼시에서 아자르는 주급 20만 파운드(2억 9000, 연봉 150억)를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자르"보다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산체스(31만 파운드), 폴 포그바(29만 파운드), 외질(28만 파운드), 케빈 더 브라위너(28만 파운드), 루카쿠(25만 파운드), 아구에로(22만 파운드)까지 6명입니다.

과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다음 행보는 어디일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