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NC 외국인선수 루친스키, 알테어, 파슨스 연봉

2021년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는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함께 했던 외국인 선수 "드류 루친스키"와 "애런 알테어"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웨스 파슨스"는 2012년 아마추어 국제 자유계약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으며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33경기 1승 3패 방어율 5.67을 기록했습니다.(마이너리그 47경기 9승 7패 ERA 3.41)

 

NC는 "웨스 파슨스"를 제구력이 좋은 오른손 스리쿼터형 투수로 움직임이 많은 공을 던져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는데 계약 조건은 옵션 2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60만 달러(약 6억 8000)입니다.

 

(신체, 출생)

 

67번 웨스 파슨스"Wes Parsons"

196cm/93kg, 1992년 9월 6일 미국

그리고 지난 시즌 NC 마운드의 에이스 역할을 책임진 "드류 루친스키"선수와 옵션 2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80만 달러(약 20억 4000)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드류 루친스키"선수는 2019년 100만 달러에 영입되어 9승 9패 ERA 3.05를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옵션 포함 연봉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에 사인하고 잔류했습니다.

 

2020년 시즌에는 방어율을 같았지만 지난 시즌 받지 못했던 득점 지원을 받으며 19승 5패 ERA 3.05를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2승 1세이브 ERA 0.69로 NC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40번 드류 루친스키"Drew Rucinski"

188cm/86kg, 1988년 12월 30일 미국

또한 한국시리즈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던 "애런 알테어"선수와 옵션 1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40만 달러(약 15억 8700)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애런 알테어"는 지난 시즌 100만 달러에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136경기에서 홈런 31개와 2루타 20개, 3루타 7개, 타율 .278, 출루율 .352, 장타율 .541, 도루 22개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외국인타자로는 다소 타율이 낮은 것이 문제로 부각되기도 하지만 넓은 수비 범위로 NC 외야에 안정감을 주었고 4번 타자 같은 공포의 8번 타자로 활약하며 NC 통합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3번 애런 알테어"Aaron Altherr"

196cm/97kg, 1991년 1월 14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