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수 연봉 순위 명단

한국 배구연맹(KOVO)에서 공개한 이번 시즌 6개 구단 88명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9300에서 1억 1200만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 배구 선수는 평균 연봉이 1억 5300만 원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연봉퀸은 8 시즌 연속 현대건설 양효진(연봉 4억 5000, 옵션 2억 5000)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남자 배구 선수 중에는 KB손해보험 황택의(연봉 7억 3000)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여자 배구 연봉 순위 2위는 이번 시즌 FA 자격으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재영(연봉 4억, 옵션 2억) 선수였으며 다음은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연봉 4억 3000, 옵션 1억 5000), IBK기업은행 김희진(연봉 4억 5000, 옵션 5000), 흥국생명 이다영(연봉 3억, 옵션 1억), GS칼텍스 강소희(연봉 3억 5000), 이소영(연봉 3억 50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여자 배구 선수들은 연봉과 함께 옵션까지 공개하기로 했는데 여자 배구 셀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은 연봉 18억과 옵션 5억 그리고 승리수당은 3억까지 가능합니다.(남자부는 26억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외국인 선수는 드래프트 3순위로 헬렌 루소"Helene Rousseaux"를 지명했으며 연봉은 16만 달러(약 1억 7880)입니다.(신규 영입은 16만 달러, 재계약은 21만 달러로 정해져 있다.)

 

지금부터는 현대건설 선수 연봉 순위 Top 7과 그 밖의 선수들의 명단도 살펴보겠습니다..(연봉과 옵션 포함 총액 순위)

 

 

(등번호, 포지션, 신장/체중, 출생)

황연주 연봉 7000, 옵션 3000
4번, 라이트, 177cm/64kg

1986년 8월 13일

정지윤 연봉 9000, 옵션 1000
13번, 센터, 180cm/68kg

2001년 1월 1일

이나연 연봉 1억 4000, 옵션 4000
6번, 세터, 173cm/62kg

1992년 3월 25일

김연견 연봉 1억 8000, 옵션 2000
8번, 리베로, 164cm/54kg

1993년 12월 1일

 

고예림 연봉 2억, 옵션 2000
17번, 레프트, 177cm/61kg

1994년 6월 12일

 

황민경 연봉 2억 8000, 옵션 2000
15번, 레프트, 175cm/63kg

1990년 6월 2일

양효진 연봉 4억 5000, 옵션 2억 5000
14번, 센터, 190cm/72kg

1989년 12월 14일

현대건설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11번 김주하(연봉 6000, 옵션 1000), 1번 정시영(연봉 6500), 12번 이다현(연봉 6000, 옵션 500), 3번 김다인(연봉 6000, 옵션 5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5번 이영주(연봉 5000, 옵션 500), 9번 김현지(연봉 4500, 옵션 500), 20번 전하리(연봉 35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구단별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현대건설이 1억 27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한국 도로공사(1억 2300), IBK기업은행(1억 1300), 흥국생명(1억 1100), GS칼텍스(1억 500), KGC 인삼공사(9200)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