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 선수 연봉 순위

이번 시즌 한국 여자 프로배구 6개 구단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 120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는 옵션 2억 5000을 포함해 연봉 7억으로 연봉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가 연봉 6억(옵션 2억 포함)으로 2위였으며 한국도로공사 박정아 연봉 5억 8000(옵션 1억 5000 포함), IBK 기업은행 김희진 연봉 4억 5000(옵션 5000 포함), 흥국생명 이다영 연봉 4억(옵션 5000 포함) 등의 순이었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은 현대건설이 1억 2700으로 1위였으며 한국 도로공사(1억 2300), IBK기업은행(1억 1300), 흥국생명(1억 1100), GS칼텍스(1억 500), KGC 인삼공사(9200)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여자 배구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제한)은 옵션 5억을 포함해 모두 23억입니다.(승리수당 3억 별도)

 

지금부터 대전 KGC 인삼공사 선수 연봉 순위 Top 6와 그밖에 선수들의 연봉도 살펴보겠습니다.(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보수 총액 순위)

 

(출생, 포지션 등번호)

 

박은진 (연봉 7000, 옵션 1000)

1999년 12월 15일, 센터, 6번

 

 

노란 (연봉 1억)

1994년 3월 17일, 리베로, 5번

 

 

최은지 (연봉 1억 2000, 옵션 3000)

1992년 6월 7일, 레프트, 11번

 

 

한송이 (연봉 2억, 옵션 2000)

1984년 9월 5일, 센터, 12번

 

 

염혜선 (연봉 2억 3000, 옵션 2000)

1991년 2월 3일, 세터, 3번

 

 

오지영 (연봉 2억 5000, 옵션 1000)

1988년 7월 11일, 리베로, 9번

KGC 인삼공사 선수 연봉 순위 명단 다음으로는 10번 채선아(연봉 5000, 옵션 2000), 1번 지민경(연봉 5500, 옵션 1000), 7번 고민지 (연봉 5200, 옵션 800), 17번 정호영 (연봉 5500) 선수 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인삼공사 4번 이예솔 (연봉 4800, 옵션 500), 하효림(연봉 4500, 옵션 500), 나현수(연봉 4300, 옵션 700), 고의정(연봉 3700, 옵션 700), 이솔아(연봉 3100, 옵션 3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는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되는데 새로 선발된 선수는 연봉 16만 달러이며 재계약일 경우 21만 달러(약 2억 3200)의 연봉을 지급받습니다.(발렌티나 디우프: 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