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선수 연봉 순위

이번 시즌 여자 배구 6개 구단 등록선수 88명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9300만 원에서 1억 1200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은 현대건설(1억 2700), 한국 도로공사(1억 2300), IBK기업은행(1억 1300), 흥국생명(1억 1100), GS칼텍스(1억 500), KGC 인삼공사(9200)등의 순이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연봉퀸은 8 시즌 연속 양효진(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 선수로 나타났으며 흥국생명 이재영(연봉 4억, 옵션 2억),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연봉 4억 3천, 옵션 1억 5천), IBK 기업은행 김희진(연봉 4억 5천, 옵션 5천), 흥국생명 이다영(연봉 3억, 옵션 1억) 선수 등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시즌부터 옵션을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팀별 여자 배구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셀러리캡)은 지난 시즌보다 4억이 증가한 연봉 18억과 옵션 5억을 포함 모두 23억입니다.(승리수당 3억은 자율)

지금부터 GS칼텍스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보수 총액 순위)

 

(포지션, 신장, 출생, 출신학교)


7번 안혜진 연봉 7300, 옵션 2700
SETTER, 175cm, 1998년 2월 16일
둔포초-해람중-강릉여고

 

 

4번 한다혜 연봉 1억

LIBERO, 164cm, 1995년 2월 28일
추계초-중앙여중-원곡고

 

16번 김유리 연봉 1억 900, 옵션 5100
CENTER, 182cm, 1991년 9월 11일
구포초-부산여중-경남여고

9번 한수지 연봉 2억 5000, 옵션 5000
CENTER, 183cm, 1989년 2월 1일
전주동초-근영여중-근영여고

1번 이소영 연봉 3억 5000
LEFT, 176cm, 1994년 10월 17일
둔포초-근영여중-근영여고

 

10번 강소휘 연봉 3억 5000
LEFT, 180cm, 1997년 7월 18일
안산서초-원곡중-원곡고

GS 칼텍스 배구단 연봉 순위 8위부터는 15번 문명화(연봉 7000, 옵션 1000), 19번 유서연(연봉 5800, 옵션 1200), 11번 박혜민(연봉 4800, 옵션 1200), 6번 이원정(연봉 4800, 옵션 1200), 18번 권민지(연봉 4300, 옵션 12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12번 한수진 (연봉 4300, 옵션 1200), 17번 문지윤 (연봉 3800, 옵션 1200), 8번 김해빈 (연봉 3800, 옵션 1200), 2번 이현 (연봉 3300, 옵션 1200), 3번 김채원 (연봉 3300, 옵션 12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을 했던 외국인 선수 러츠"Lutz"선수와 연봉 21만 달러(약 2억 3200)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