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mlb 최고 연봉 마이크 트라웃 연봉 계약

안녕하세요. <이슈킨>스포츠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최고 수준의 야구 선수들이 뛰는 무대로 일명 빅리그라고 부릅니다.

 

물론 최고 레벨인 만큼 선수들이 받는 연봉도 세계 최고 수준인데 2019 시즌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워싱턴 내셔널스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보너스 포함 약 3833만 달러(455억)를 받습니다.

 

하지만 "스트라스버그"는 7년 1억 7500만 달러(2075억)의 계약으로 평균 연봉은 약 2500만 달러(295억)이며 유독 2019 시즌에만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입니다. (평균 연봉 전체 16위)

 

MLB 메이저리그 선수 중에서 계약기간 동안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선수는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 2650만 달러(5065억)에 계약한 "마이크 트라웃" 선수입니다.(보너스 2000만 달러 별도)

 

 

 

마이크 트라웃은 12년 평균 3554만 달러(420억)의 연봉을 수령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금액 1위에도 "마이크 트라웃"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 (13년 3억 3000만 달러), 지안카를로 스탠튼"Giancarlo Stanton"(13년 3억 2500만 달러) 순입니다.

 

마이크 트라웃"Mike Trout"은 1991년 8월 7일 미국 뉴저지 출생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5툴 플레이어(타격의 정확성, 파워, 수비, 송구, 주루)로 주목받았습니다.

 

 

 

2009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 25순위로 LA 에인절스에 지명되었으며 2011년 7월에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11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수상과 2014년 리그 MVP와 행크아론상을 수상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야구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트라웃은 2014년에 6년 1억 445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으며 2019년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대 금액인 12년 4억 2650만 달러에 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