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연봉 계약기간

안녕하세요.  <이슈킨>스포츠 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1982년 7월 13일 부산 출생으로 외삼촌(박정태)의 영향을 받아 8살부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수영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거치며 지역 내에서는 이미 유명한 투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롯데와 계약하는 듯했지만 200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하게 됩니다.

 

계약금 135만 달러(16억)에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추신수 선수는 당연히 투수로 활약하는 듯했지만 구단에서는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게 평가하며 타자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후 시애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타자로 가능성을 보여주며 2005년 4월 21일에 빅리그에 처음 데뷔하였지만 많은 출장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하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2006년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갈아입은 추신수 선수는 부상과 토미 존 수술을 이겨내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자로 성장했으며 클리블랜드의 장기 계약을 거부하고 1년 397만 5000달러(47억)에 계약합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추신수는 2013년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출루율 0.423, OPS 0.885, 홈런 21개, 도루 20개 등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FA 자격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 추신수 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 기간 7년에 연봉 총액 1억 3천만 달러(1552억)의 역대급 금액에 합의하게 됩니다.

 

 

추신수 선수는 2019 연봉은 2100만 달러(250억)이며 2020년에도 2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연봉 순위에서도 현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 중에서도 연봉 31위에 해당됩니다.

 

텍사스 연봉 순위 2위부터는 엘비스 앤드러스(1500만 달러), 마이크 마이너(950만 달러), 랜스 린(800만 달러), 루그네스 오도어(750만 달러), 드루 스밀리(70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