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선수 연봉 순위(2020년)

2020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 등록한 선수는 신인 46명과 용병 30명을 포함해 모두 588명이 등록했으며 감독 10명과 코치 260명을 포함해 858명이었습니다.

소속 선수 50%는 투수(294명)로 나타났으며 내야수 139명, 외야수 104명, 포수는 51명이 등록했습니다.

선수단 규모가 가장 많은 구단은 코칭스테프를 포함해 한화가 93명으로 1위였으며 다음으로는 롯데 자이언츠(92명), LG 트윈스(90명) 순이었습니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전체 연봉은 약 739억 7400이었으며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4.1%로 감소한 1억 4448이었습니다.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구단은 소속 선수 48명의 NC 다이노스가 1억 6581로 1위였으며 다음으로는 롯데 자이언츠가 55명 평균 1억 6393, 엘지 트윈스 52명 평균 1억 6148, 두산 베어스 49명 평균 1억 6143이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49명 평균 1억 4486으로 지난해 평균 연봉보다 6.8% 상승했지만 한화 이글스(54명 평균 1억 1198), KT 위즈(52명 평균 1억 40)와 함께 평균 연봉이 최하위였습니다.

먼저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연봉을 살펴보면 제이크 브리검 연봉 95만 달러, 에릭 요키시 연봉 70만 달러, 테일러 모터 연봉 35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습니다.(계약금과 인센티브 포함한 1년 최대 금액)

지금부터는 2020 시즌 키움 히어로즈 선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계약금 제외 연봉 1억 이상)

(출생, 등번호)

내야수 김혜성 연봉 1억

1999년, 3번

투수 조상우 연봉 2억

1994년, 11번

투수 오주원 연봉 2억

1985년, 15번

포수 박동원 연봉 2억 2500

1990년, 27번

투수 한현희 연봉 2억 9000

1993년, 1번

포수 이지영 연봉 3억

1986년, 56번

투수 김상수 연봉 3억

1988년, 24번

내야수 서건창 연봉 3억 5000

1989년, 14번

투수 최원태 연봉 3억 7000

1997년, 20번

외야수 이정후 연봉 3억 9000

1998년, 51번

내야수 김하성 연봉 5억 5000

1995년, 7번

내야수 박병호 연봉 20억

1986년, 52번

2020년 키움 히어로즈 신인선수 최고 계약금은 장충고 외야수 박주홍 선수로 나타났습니다.(계약금 2억, 연봉 2700)

한편 2020 KBO 리그 연봉킹은 롯데 이대호 선수가 연봉 25억으로  4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으로는 기아 양현종 선수가 연봉 23억 그리고 키움 박병호, 롯데 손아섭, NC 양의지 선수가 연봉 20억으로 공동 3위로 나타났습니다.

6위 기아 최형우(15억)

공동 7위 LG 김현수, SK 이재원 (연봉 13억)

공동 9위 삼성 강민호, 롯데 민병헌 (연봉 12억 5000(

공동 11위 삼성 오승환, KT 황재균, SK 최정 (연봉 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