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성격과 궁합 삼재

안녕하세요.  "ISSUEKIN"입니다.

띠는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토템 사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12 띠가 있습니다.

띠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통일 신라 시대에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2 띠는 차례로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가 반복됩니다.

띠는 양력 1월 1일이나 음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역법에 의하면 입춘일(양력 2월 4일)에 바뀌게 됩니다.

소는 불교에 의하면 천수보살이 인간의 눈과 손을 고쳐 주기 위해서 소가 되어 지상에 내려왔다고 전해집니다.

소띠 성격은 정직하고 성실하며 인내심 또한 강해 믿음직스러운 성격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너무 신중한 성격으로 인해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며 선택이 미루어지며 큰 행운을 놓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말을 잘 들어주지만 자신의 생각이 변하지는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겉모습은 얌전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무척 단호하며 상황에 따라 수다스럽기도 합니다.

낭만적이지만 완고하고 고집이 강해 사람들과의 다툼에서 물러섬이 없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용하며 참을성이 많지만 한번 화나면 불같이 일어나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소띠의 원진살(연인들이 이유 없이 미워하는 액운) 궁합은 말띠이며 상충살(대립하고 싸우는 액운) 궁합은 양띠입니다.

 

 

반대로 소띠와 궁합이 좋은 띠는 육합(六合)과 삼합(三合)에 의하여 쥐띠와 뱀띠 그리고 닭띠가 좋다고 합니다.

소띠 삼재(三災)는 2019년에 시작해서 2020년, 2021년까지 3년 동안 이어지게 되며 다시 9년을 보낸 후 2031년부터 3년 동안 반복됩니다.

삼재란 사람에게 닥치는 3가지 액운이나 재해로 삼재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띠 궁합과 성격 그리고 삼재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세상일은 본인 스스로가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