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연봉 순위 (2019-2020년)

안녕하세요.  <IssueKin>스포츠입니다.

2019~2020년 남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4090보다 조금 상승한 1억 5160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킹은 대한항공 점보스의 세터 한선수 선수가 연봉 6억 5000으로 5시즌 연속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선수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지난 시즌 FA(자유계약) 신분으로 대한항공과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지금부터 남자 프로배구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0위 곽승석 연봉 3억 7000

1988년 3월 23일

대한항공 점보스 9번

9위 송희재 연봉 3억 8000

1992년 4월 29일

삼성화재 블루팡스 1번

8위 송명근 연봉 4억

1993년 3월 12일

OK 저축은행 1번

공동 6위 이민규 연봉 4억 5000

1992년 12월 3일

OK 저축은행 6번

공동 6위 박철우 연봉 4억 5000

1985년 7월 25일

삼성화재 블루팡스 3번

5위 서재덕 연봉 5억

1989년 7월 21일

한국전력 빅스톰 1번

4위 전광인 5억 2000

1991년 9월 18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2번

3위 정지석 연봉 5억 8000

1995년 3월 10일

대한항공 점보스 10번

2위 신영석 연봉 6억

1986년 10월 4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8번

1위 한선수 연봉 6억 5000

1985년 12월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2번

한편 이번 시즌 남자 배구 샐러리캡(선수 연봉 총액 제한)은 지난 시즌 대비 1억 상승한 26억이었으며 여자부는 지난 시즌과 같은 14억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 여자 배구 선수 연봉킹은 양효진 선수와 박정아 선수가 연봉 3억 5000으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