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투수 연봉 순위

2018시즌 kbo리그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1억 5천이며 10억 이상 받는 고액 연봉 선수들도 16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으로는 KIA가 한국 프로야구 평균 연봉 처음으로 2억을 돌파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한 연봉 1억 이상 받는 선수들은 역대 최다인 164명이었으며 2억 5천 이상도 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에도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롯데 이대호 선수로 25억(4년 100억, 계약금 50억)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KBO 2018년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들과 국내 투수들의 연봉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외국인 투수 연봉 순위

헥터 노에시 연봉 200만 달러

(약 22억 3000)

 

 

  

메릴 켈리 연봉 175만 달러

(약 19억 5000)

 

에스밀 로저스 연봉 150만 달러 : 퇴출

(대체 용병 해커 연봉 30만 달러)

 

 

조쉬 린드블럼 연봉 145만 달러

 

 

헨리 소사 연봉 120만 달러(약 13억 4000)

 

  

브룩스 레일리 연봉 117만 달러

 

 

 

 

앙헬 산체스 연봉 110만 달러

 

  

라이언 피어밴드 연봉 105만 달러

 

 

팀 아델만 연봉 105만 달러

 

  

펠릭스 듀브론트 연봉 100만 달러

(약 11억 1000) : 퇴출

 

  

더스틴 니퍼트 연봉 100만 달러

 

  

팻 딘 연봉 92만 5000달러

 

 

 

 

왕웨이중 연봉 90만 달러

 

 

세스 후랭코프 연봉 85만 달러

 

 

로건 베렛 연봉 80만 달러

 

 

 

타일러 윌슨 연봉 80만 달러

 

 

리살베르토 보니야 연봉 70만 달러

 

   

키버스 샘슨 연봉 70만 달러

 

 

제이크 브리검 연봉 65만 달러

 

 

 

 

제이슨 휠러 연봉 57만 5000달러

(대체 용병 헤일 연봉 : 50만 달러)

 

프로야구 외국인 용병 선수와 국내 선수의 연봉을 비교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국내 선수들은 다년 계약에 약 30%의 계약금을 별도로 책정하기 때문에 실제 연봉보다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지금부터 프로야구 국내 투수 연봉 순위 TOP10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0위 LG 이동현 연봉 6억

 

 8위 롯데 손승락, 삼성 우규민 연봉 7억

 

7위 삼성 윤성환 연봉 8억

5위 두산 장원준, LG 차우찬 연봉 10억

 

4위 한화 정우람 연봉 12억

 

3위 기아 윤석민 연봉 12억 5천

 

 

 

2위 SK 김광현 14억

 

 

1위 기아 양현종 23억

 

 

 

KBO 투수 최고 연봉 선수는 기아 양현종 선수로 전체로 봐도 이대호 선수에 이어 2위에 해당됩니다.

 

각 포지션별 최고 연봉 순위는 1루수 롯데 이대호(연봉 25억), 2루수는 한화 정근우 선수가 연봉 7억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3루수에는 KT 황재균 선수와 SK 최정 선수가 연봉 12억으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명타자에는 한화 김태균 선수가 연봉 14억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격수에는 두산 김재호 선수 연봉이 6억 5천으로 가장 많고 외야수에는 기아 최형우 선수와 롯데 손아섭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