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 선수 PGA 상금 랭킹 순위

안녕하세요.  <IssueKin>스포츠입니다.

PGA"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는 미국 남자 골프협회로 1916년 4월 10일에 출범했습니다.

PGA 경기는 연간 약 50여 개의 대회를 갖고 있는데 이 중에서 마스터즈, PGA 챔피언십, US 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쉬 오픈)이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로 불리며 상금도 가장 많습니다.

역대 PGA 상금 1위는 "타이거 우즈"가 1억 2045만 달러(약 1390억)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필 밀케슨(9076만 달러), 짐 퓨릭(7123만 달러), 비제이 싱(7121만 달러), 더스틴 존슨(6175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대한민국 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 선수는 PGA 투어에서만 상금 3268만 달러(약 377억)를 벌어들이며 세계 골프 선수 중에서 2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 남자 골프 선수 역대 PGA 상금 랭킹 Top 5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출생)

5위 안병훈

1991년 9월 17일

811만 달러(약 93억)

4위 양용은

1972년 1월 15일

876만 달러(약 100억)

3위 위창수(찰리위)

1972년 1월 3일

1007만 달러(약 115억)

2위 김시우

1995년 6월 28일

1039만 달러(약 120억)

1위 최경주

1970년 5월 19일

3268만 달러(약 377억)

역대 한국 골프 선수 PGA 상금 순위 다음으로는 강성훈 810만 달러, 7위 노승열 683만 달러, 배상문 659만 달러, 김민휘 479만 달러, 임성재 447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