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해리 케인 주급 순위와 손흥민 연봉

안녕하세요.  "이슈킨"입니다.

 

해리 케인"Harry Kane"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의 선수라서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는 더욱 익숙한 얼굴입니다.

 

토트넘에서 뛰면서 2015/16 시즌(25골)과 2016/17 시즌(29골)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2017/18 시즌(30골)에는 리버플 모하메드 살라(32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잉글랜드 주전 스트라이커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해리 케인 연봉과 주급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해리 케인"은 1993년 7월 28일 잉글랜드 출생으로 초반 주목을 받지 못하며 많은 팀에서 임대로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2013/14 시즌 토트넘 감독대행이었던 "팀 셔우드"의 눈에 띄며 당시 주전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교체 멤버로 출장 기회를 늘렸고 선발로 기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4/15 시즌 "해리 케인"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21골로 EPL 득점 랭킹 2위에 오르게 되며 2015 런던 축구 어워즈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2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기록했으며 2017년 프리미어리그 한해 39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2017년 모든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56골을 기록하며 2017년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토트넘과 "해리 케인"은 2022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에 사인했지만 성적에 비해 낮은 연봉 때문인지 꾸준히 이적 설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에 토트넘은 2018년 6월 다시 한번 "해리 케인"과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과 함께 기존 주급에 비해 크게 인상된 20만 파운드(2억 9000)에 사인했다고 알렸습니다.

 

해리 케인 연봉은 한화로 약 150억 내외로 많은 연봉을 지출하지 않는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크게 마음먹은 것이지만 EPL 전체로 보면 공동 7위 수준입니다.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맨유의 "알렉시스 산체스(약 235억)"이며 다음으로 맨유 "폴 포그바(연봉 220억)", "메수트 외질(연봉 210억)", "케빈 더 브라위너 (연봉 210억)"등이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에서 손흥민 선수의 주급은 8만 5000파운드(1억 2400)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64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5년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 이적료 3000만 유로(390억)를 주고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 입니다.(2018년 5년 재계약 연봉 104억:주급 14만 파운드)

 

손흥민 선수도 현재 빅클럽에서 영입 제의가 있다는 소식과 이적료 900억을 책정했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