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책 순위 추천

안녕하세요.  <이슈킨>미디어입니다.

 

일본 만화책 시장은 과거 1995년 전성기가 지나면서 점차 축소되고 있지만 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만화를 보는 방법이 종이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다양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또한 불법 복제 등의 문제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본 만화책 업계는 부진 탈출을 위해 인터넷 웹툰과 유료 만화 사이트 등의 다양한 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또한 만화책을 기초로 한 "마블"과 "DC" 등의 콘텐츠 확장성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지난해 일본 만화책 판매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시리즈의 판매량을 모두 더한 수치)

 

 

(국내 판매 제목, 판매량)

 

10위 도쿄구울:re

326만 권

 

 

9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46만 권

 

 

8위 약속의 네버랜드

424만 권

 

 

7위 일곱개의 대죄

486만 권

 

 

6위 킹덤

497만 권

 

 

5위 하이큐!!

503만 권

 

 

4위 슬램덩크

521만 권

 

 

3위 진격의 거인

523만 권

 

 

2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671만 권

 

1위 원피스

811만 권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만화책으로도 등재된 원피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많이 판매된 단일 만화책 1위부터 3위까지가 원피스 88회, 89회, 90회일 정도로 압도적인 판매량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