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순위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메이저리그"Major League"은 미국과 캐나다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일컫는 말입니다.

 

일명 "빅리그"라고도 불리는 메이저리그는 세계 프로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만큼 시장규모나 선수들의 연봉도 세계 프로야구리그 최고를 자랑합니다.

 

2021년 시즌 연봉 1위는 역대 프로야구 선수 최고 금액에 계약한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선수로 2021년 연봉으로 약 3711만 달러(약 418억)를 받게 됩니다.(계약기간 12년 총금액 4억 2650만 달러(4810억)로 1년 평균 약 3554만 달러) 

 

하지만 계약기간 동안 평균 연봉으로 살펴보면 <뉴욕 양키즈> "게릿 콜"선수가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654억)에 계약하며 1년 평균 3600만 달러(약 405억)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21년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계약 기간 내에 평균 연봉 순위와 코리안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계약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계약조건, 소속팀, 출생)

 

7위 저스틴 벌렌더"Justin Verlander"

2년 6600만 달러(약 744억)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35번

1983년 2월 20일 미국

 

 

6위 트레버 바우어"Trevor Bauer"

3년 1억 200만 달러(약 1150억)

LA 다저스 투수 27번

1991년 1월 17일 미국

 

 

5위 잭 그레인키"Zack Greinke"

6년 2억 650만 달러(약 2329억)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21번

1983년 10월 21일 미국

 

 

공동 3위 앤서니 렌던"Anthony Rendon"

7년 2억 4500만 달러(약 2763억)

LA 에인절스 내야수 6번

1990년 6월 6일 미국

 

 

공동 3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Stephen Strasburg"

7년 2억 4500만 달러

워싱턴 내셔널스 투수 37번

1988년 7월 20일 미국

 

 

2위 마이크 트라웃"Mike Trout"

12년 4억 2650만 달러(약 4810억)

LA 에인절스 외야수 27번

1991년 8월 7일 미국

 

 

1위 게릿 콜"Gerrit Cole"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654억)

뉴욕 양키스 투수

1990년 9월 8일 미국

메이저리그 계약 기간 평균 연봉 순위 다음은 8년 2억 4800만 달러에 계약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겔 카브레라, 7년 2억 1700만 달러의 <LA 다저스> "데이빗 프라이스", 3년 9300만 달러에 계약한 "클레이튼 커쇼"선수가 1년 평균 3100만 달러로 공동 9위입니다.

 

다음은 <LA 다저스> "무키 베츠"(12년 3억 6500만 달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10년 3억 달러),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7년 2억 1000만 달러),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5년 1억 4500만 달러),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5년 1억 375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코리안 메이저리거 계약금액 순위는 추신수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466억)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기간 4년에 8000만 달러(약 902억)에 계약했습니다.

또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는 계약기간 4년 2800만 달러(약 315억)에 빅리그에 진출했으며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2년 800만 달러(약 90억),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선수는 이번 시즌 연봉 245만 달러(약 27억 6300)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