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기 스마트폰 판매 순위

최근 해외 시장조사기관인 IDC에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11.9%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소비 경기가 침체되고 또한 세계 각국의 스마트폰 공장의 가동 중단에 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내놨는데 이러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11>은 1분기에만 약 1950만 대를 판매하며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A51>이 680만 대로 2위를 기록했지만 샤오미의 <홍미 노트 8"Redmi Note 8">과 후속 버전인 "8T"와 "8 Pro"의 판매량을 합치면 순위가 뒤바뀌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조사별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출하량이 약 5900만 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 화웨이(약 4900만 대), 애플(4000만 대), 샤오미(2970만 대), OPPO(2230만 대), VIVO(2160만 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단일 모델 기준)

10위 Galaxy A30s

340만 대

Samsung

9위 Galaxy S20+ 5G

350만 대

Samsung

8위 iPhone 11 Pro

380만 대

Apple

7위 Galaxy A10s

390만 대

Samsung

6위 iPhone 11 Pro Max

420만 대

Apple

5위 iPhone XR

470만 대

Apple

4위 Redmi Note 8 Pro

610만 대

샤오미"Xiaomi"

3위 Redmi Note 8

660만 대

샤오미"Xiaomi"

2위 Galaxy A51

680만 대

Samsung

1위 iPhone 11

1950만 대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