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BO 프로야구 감독 연봉 순위

 

한국 프로야구 KBO는 모두 10개 팀이 각각 16차전, 팀당 모두 144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720경기가 끝나면 팀의 성적에 따라 포스트시즌 참가 여부가 결정되며 마지막 한국 시리즈 우승을 위해 가을야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해 성적에 따라 각종 시상식에서 환호를 받는 선수들과는 달리 팀의 성적에 책임을 지는 것이 감독의 자리입니다.

이번에는 2019년 시즌 프로야구 감독들의 계약기간과 연봉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프로야구 감독 연봉 순위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계약금 2억, 연봉 2억)

2019년 ~ 2020년 (2년 총액 6억)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계약금 2억, 연봉 2억)

2017년 ~ 2019년 (3년 총액 8억)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계약금 3억, 연봉 2억)

2017년 ~ 2019년 (3년 총액 9억)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

(계약금 3억, 연봉 3억)

2019년 ~ 2020년 (2년 총액 9억)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

(계약금 3억, 연봉 3억)

2018년 ~2020년 (3년 총액 12억)

 

 

KT 위즈 이강철 감독

(계약금 3억, 연봉 3억)

2019년 ~ 2021년 (3년 총액 12억)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계약금 5억, 연봉 5억)

2018년 ~ 2020년 (3년 총액 20억)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계약금 5억, 연봉 5억)

2017년 ~ 2019년 (3년 총액 20억)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계약금 6억, 연봉 5억)

2018년 ~ 2020년 (3년 총액 21억)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

 (계약금 8억, 연봉 7억)

2019년 ~ 2021년 (3년 총액 25억)

 

 

미국으로 돌아간 "트레이 힐만" 감독에 이어 SK 와이번스 사령탐에 선임된 염경엽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 역대 감독 최고 연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로야구 감독들 모두 계약기간이 있지만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이든 성배라는 프로야구 감독 하지만 야구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일 듯합니다.